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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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5-26 10:01 조회12,268회 댓글0건본문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교부, 전국 537개 현장 민․관 합동점검
입력시각 : 2006.05.22 PM 01:06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현장의 축대붕괴와 같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이 펼쳐진다.
건설교통부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0일 동안 전국 537개 건설현장에 대해 산하기관,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국토관리청 발주공사 현장 132개소를 비롯해 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293개, 지방자치단체 39개, 민간공사 73개 현장에서 실시되며 특히 사면절개지, 지하굴착 시설물 및 제방축조공사 등 수해에 취약한 부분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조사결과 붕괴 등 위험예상지역은 긴급조치 및 사용제한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도토록 지시하고 공사부실 또는 안전관리가 소홀한 발주청과 시공업자 등 관계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건설교통부는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이후에도 공사의 부실과 관련한 구체적인 민원 등이 발생하는 현장에 대해서는 건설현장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해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설현장 안전점검 대상에서 도로분야는 당진-대전고속도로(6공구) 등 127개소이며 하천 및 댐 분야는 소양강댐 보조여수로 등 131개소, 일반철도 분야는 장항선 3공구 등 72개소, 아파트․건축물 분야는 경기도 평택 이충아파트 등 81개소, 공항시설 분야는 인천공항 제3활주로시설 등 18개소, 택지개발은 경남 김해 율하 택지개발 등 108개소 등 총 53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펼쳐진다.
건교부, 전국 537개 현장 민․관 합동점검
입력시각 : 2006.05.22 PM 01:06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현장의 축대붕괴와 같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이 펼쳐진다.
건설교통부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0일 동안 전국 537개 건설현장에 대해 산하기관,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국토관리청 발주공사 현장 132개소를 비롯해 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293개, 지방자치단체 39개, 민간공사 73개 현장에서 실시되며 특히 사면절개지, 지하굴착 시설물 및 제방축조공사 등 수해에 취약한 부분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조사결과 붕괴 등 위험예상지역은 긴급조치 및 사용제한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도토록 지시하고 공사부실 또는 안전관리가 소홀한 발주청과 시공업자 등 관계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건설교통부는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이후에도 공사의 부실과 관련한 구체적인 민원 등이 발생하는 현장에 대해서는 건설현장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해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설현장 안전점검 대상에서 도로분야는 당진-대전고속도로(6공구) 등 127개소이며 하천 및 댐 분야는 소양강댐 보조여수로 등 131개소, 일반철도 분야는 장항선 3공구 등 72개소, 아파트․건축물 분야는 경기도 평택 이충아파트 등 81개소, 공항시설 분야는 인천공항 제3활주로시설 등 18개소, 택지개발은 경남 김해 율하 택지개발 등 108개소 등 총 53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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