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개 사업장 상반기 검찰합동 점검 / 6월 1일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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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5-26 09:37 조회12,148회 댓글0건본문
1000개 사업장 상반기 검찰합동 점검
6월 1일부터 한달간, 건설현장도 포함
입력시각 : 2006.05.25 PM 03:07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올해 상반기 검찰 합동 점검과 건설업 장마철 점검이 동시에 이뤄진다.
노동부는 6월 1일부터 한달간 검찰과 합동으로 산재가 다발한 전국 1000여개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펼치며 같은 기간 지방관서별로 건설업 장마철 점검도 실시한다.
검찰합동 점검 대상은 업종별로는 제조업 10개 업종 비제조업 5개 업종으로 제조업에서는 ▲제재 및 베니어판 ▲목제품 ▲비금속광물 및 금속 ▲금속 가공 ▲금속재료 제품 ▲수송용 기계기구 ▲기계기구 ▲요업 또는 토석제품 ▲유리 ▲선박건조 및 수리업 ▲기타 업종 등이며 비제조업은 ▲벌목업 ▲건설기계관리사업 ▲화물자동차운수업 ▲농수산물 위탁판매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이 포함됐다.
또 지난해 산재예방관리 불량사업장 명단에 포함됐던 업체와 석면, TCE, DMF 등의 유해물질을 취급하면서 작업환경이 불량한 사업장 및 2005년도 산재발생 미보고 사업장도 검찰합동 점검 대상으로 선정됐다.
건설업 장마철 점검 대상은 지방관서별로 선정하며 특히 장마철 위험요인이 있는 현장으로서 재해가 발생한 곳에 대해서는 이를 검찰합동 점검으로 대체해 진행할 방침이라고 노동부는 밝혔다.
김동남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사업주 안전의식을 높이고 근로자 안전을 중시하는 풍토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1일부터 한달간, 건설현장도 포함
입력시각 : 2006.05.25 PM 03:07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올해 상반기 검찰 합동 점검과 건설업 장마철 점검이 동시에 이뤄진다.
노동부는 6월 1일부터 한달간 검찰과 합동으로 산재가 다발한 전국 1000여개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펼치며 같은 기간 지방관서별로 건설업 장마철 점검도 실시한다.
검찰합동 점검 대상은 업종별로는 제조업 10개 업종 비제조업 5개 업종으로 제조업에서는 ▲제재 및 베니어판 ▲목제품 ▲비금속광물 및 금속 ▲금속 가공 ▲금속재료 제품 ▲수송용 기계기구 ▲기계기구 ▲요업 또는 토석제품 ▲유리 ▲선박건조 및 수리업 ▲기타 업종 등이며 비제조업은 ▲벌목업 ▲건설기계관리사업 ▲화물자동차운수업 ▲농수산물 위탁판매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이 포함됐다.
또 지난해 산재예방관리 불량사업장 명단에 포함됐던 업체와 석면, TCE, DMF 등의 유해물질을 취급하면서 작업환경이 불량한 사업장 및 2005년도 산재발생 미보고 사업장도 검찰합동 점검 대상으로 선정됐다.
건설업 장마철 점검 대상은 지방관서별로 선정하며 특히 장마철 위험요인이 있는 현장으로서 재해가 발생한 곳에 대해서는 이를 검찰합동 점검으로 대체해 진행할 방침이라고 노동부는 밝혔다.
김동남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사업주 안전의식을 높이고 근로자 안전을 중시하는 풍토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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